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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2022 MBC 연예대상' 홍현희, 기안84가 멀티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
홍현희는 "제가 사실 올해 출산해서 하반기에는 활동을 거의 못했는데 어떤 플레이를 했다는 건지"라며 "공백기가 있었다 생각했는데 이 상을 받게 돼서 얼떨떨하다. '전참시' 덕분에 연예대상을 오게 된 것만으로도 큰 선물인데 귀한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홍현희는 "상 욕심이 없는데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상을 빨리 받은 것 같다"고 농담하며 "준범이와 함께 브라이덜 샤워를 해줬을 때 일로 만났지만 친정 가족처럼 따스함을 느꼈다. 제이쓴 씨가 저를 마음껏 놀 수 있게 해주신 것 같다"고 '전참시' 가족들과 남편 제이쓴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