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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1월 1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연예대상에서 마주친 김숙과 이대형의 현실 만남이 그려진다.
드디어 성사된 김숙과 이대형의 만남을 다른 꼰대즈 멤버들도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지켜보는 가운데 이대형은 갑자기 손을 뻗어 김숙의 헝클어진 머리를 정리해 주는 상남자 스킨십으로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는데.
김숙은 이대형을 향해 "일부러 피해 다닌 거야?"라는 돌직구 질문을 던지는가 하면 "대상을 받으면 대형씨에게 받치겠다"는 수상 공약을 가장한 고백을 했다고 해 비대면 썸을 타왔던 두 사람의 현실 만남이 그려질 본방송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23년 새해 첫날부터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일 '당나귀 귀' 1호 커플(?) 김숙, 이대형의 현실 만남은 1일(일) 오후 4시 50분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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