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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kg' 산다라박, 태국 음식에 무너졌다 "식단 실패" 고삐 풀린 소식좌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12-30 07:53 | 최종수정 2022-12-30 07:5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산다라박이 태국의 맛있는 음식을 즐겼다.

산다라박은 30일 "태국 잘 도착했구요, 오랜만에 공연인만큼 이번에도 다라에몽 가방에 짐을 야무지게 싸왔어요ㅎㅎ 우리 집인줄ㅋㅋ 컨디션 관리에 필요한 모든게 있고, 식단 식량이며 운동할것도 다 챙겨왔는데… 첫날 부터 태국 음식에 무너져서… 식단을 실패하고 말았어요ㅋㅋ 하루 한끼는 괜찮자나!? 야식만 안먹으면 되잖아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태국에서 다양한 음식을 먹으며 즐기고 있는 모습. '소식좌'이지만 이날만큼은 태국에서 미식을 즐기고 있는 듯 하다.


앞서 산다라박은 Mono29 Pattaya Countdown Concert 참석 차 태국으로 출국했다.

한편, 산다라박은 현재 유튜브 콘텐츠 '밥맛없는 언니들'에 출연 중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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