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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빅뱅 대성이 새 출발 소감을 밝혔다.
이어 "누군가 말했죠. 영원한 건 절대없어. 아니요. 절대 있어 영원한 건 빅뱅"이라고 지드래곤 '삐딱하게' 가사를 개사해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감사합니다. 마냥 어리기만 했던 저를 오랜시간 돌봐주시고 키워주시고 또 성장시켜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다가온 2023년, 한치 앞날도 모를 뿌연 안개 같은 미래 앞에 그저 당찬 마음만 가지고 내딛는 발걸음이지만, 묵묵히 담대하게 그 길을 걸어가 보려 합니다.
아직 너무나 미숙하고 모자란 부분이 많은 저이지만, 저의 발걸음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PS. 누군가 말했죠. 영원한 건 절대없어. 아니요. 절대 있어 영원한 건, 빅뱅.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