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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블랙핑크 지수가 개인 유튜브를 개설하며 소탈한 런던 일상을 공개했다.
하지만 짐에서 운동하면서 운동화도 없어 양말을 신고 러닝머신을 뛰거나 줄서서 먹는 맛집을 과감히 포기하고 호텔 테라스에서 간단하게 티타임을 즐기는 모습 등으로 털털한 면모를 보였다.
특히 리사와 함께 거리에서 만나 "저희는 런던이지만 한식당에 왔다"며 한식 사랑을 드러냈고, "블랙핑크 멤버중에 유일한 인싸 리사가 만들어준 밀키스맛 나는 소맥을 먹어보겠다"며 함께 술자리를 하는 모습도 보여줬다.
한편 지수는 유튜브 채널 수익금 전액을 손길이 필요한 곳에 전달할 예정이라며 전액 기부를 약속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