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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SBS 아나운서 출신 김수민이 출산 후유증에 대해 해명했다.
한편 김수민은 2018년 SBS 공채 아나운서에 합격하면서 '최연소 아나운서' 로 주목받았지만 입사 3년 만에 퇴사했다. 이후 결혼했으며 지난달 득남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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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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