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Espero)가 데뷔 콘서트에 이어 스페셜 쇼를 선보인다.
지난 20일 데뷔 앨범 'Espero 1st, Romance on Classic'으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딛은 에스페로는 성악을 전공한 4인조 크로스오버 그룹으로, 대한민국 대표 작곡가 조영수와 한국의 파바로티 김호중의 특급 지원 속 화려하게 데뷔했다.
특히 에스페로는 타이틀곡 'Endless'를 통해 크로스오버 그룹 중 최초·최단기간에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 TOP100에 이름을 올린 것은 물론, 앞서 개최한 데뷔 콘서트 'Romance on Classic Debut Concert'를 통해 감동 그 이상의 무대들로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에스페로 winter Romance concert with 김호중'은 18일 네이버 NOW.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