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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SBS '관계자 외 출입금지' 김종국과 양세형이 수감소에 입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버스 자리는 본인이 앉고 싶은대로 앉을 수 있냐"고 질문했지만 관계자는 "그럴 수 없다. 공범이 있을 수 있으므로 별도로 자리를 배치한다"고 답했다.
도착하자마자 관계자는 "입소 절차를 받고 입방 될 거다. 입소자들끼리는 대화를 할 수 없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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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김종국은 "운동은 벤치 프레스 같은 것도 없나"고 물었지만 "운동 좋아하시죠? 방에서는 운동 금지다"라고 답햇다.
이후 입방한 이들은 안내문을 받았고 양세형은 "탈모약을 판다"라며 놀라워 했다. 김종국은 TV를 켜보고는 "안 켜진다. 켜지는 시간이 있나보다"라고 아쉬워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