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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오늘(8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패밀리가 떴다' 경력직과 '런닝맨이 떴다' 신입의 불꽃 튀는 대결이 펼쳐진다.
지난주 방송된 '런닝맨이 떴다 Ⅰ'편에서 유재석과 김종국은 야외 촬영 전문가답게 불을 능숙하게 다루는가 하면 불 전용 특수 안경까지 발명해 맹활약했고, 신입 송지효는 6개월 치의 멸치 육수를 탄생시켜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번 주에도 멤버들의 다양한 케미가 폭발하는 '런닝맨이 떴다 Ⅱ' 레이스가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주우재와 송지효는 호기롭게 '육식 남매'를 결성해 삼겹살 구이를 담당. 과몰입한 나머지 계속해서 구워 삼겹살의 굴레에 빠졌고, 지석진은 "밥을 다시 해야해"라고 폭탄선언을 남겨 궁금증을 자아낸다.
과연 멤버들은 춥고 긴 하루, 성공적으로 저녁 식사를 할 수 있을지 오늘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