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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아, 태국 CEO 남편♥에겐 블랙핑크보다 아내♥...럭셔리 데이트 "내가 좋아?"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3-01-08 01:30 | 최종수정 2023-01-08 07:50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신주아가 남편과 데이트를 즐겼다.

신주아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블랙핑크가 좋아? 내가 좋아?"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남편과 데이트 중인 신주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고급 레스토랑에서 함께 저녁을 먹으며 둘만의 시간을 보낸 부부. 셀카를 찍으며 소중한 시간을 저장했다. 이때 신주아의 환한 미소에서 남편과의 행복한 시간임이 고스란히 전달됐다.

신주아는 "블랙핑크 콘서트 갔다가 나온 쿤서방. 밥 먹으러. 저랑요"라며 웃었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 재벌 2세 사업가 라차나쿤과 결혼해 한국과 태국을 오가며 생활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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