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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4세대 리더'의 인기를 입증했다.
이처럼 커리어 하이를 예고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2021년 8월 발매한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혼돈의 장: 파이트 오어 이스케이프'로 59만 장, 작년 5월 발매한 미니 4집 '미니소두2: 서스데이즈 차일드'로는 147만 장의 최종 선주문량을 찍은 후 이번 앨범으로 선주문량 자체 기록을 경신할 만큼 가파른 성장 곡선을 그리고 있다.
27일 오후 2시 발매되는 '이름의 장: 템테이션'은 눈앞의 자유와 유희라는 '유혹'에 맞닥뜨려 흔들리는 청춘의 모습을 담은 앨범으로, 지난 9일 '데이드림' 버전 콘셉트 포토 공개 이후 관련 키워드가 전 세계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1~3위에 오른 바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11일 콘셉트 포토 '나이트메어' 버전을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이어 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