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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과거 아이돌 그룹 멤버였던 유명 연예인 A씨 때문에 한 가정이 파탄 났다는 주장이 등장해 화제가 됐다.
B씨는 "아내 카톡 사진에는 아들 사진과 내 사진도 있다. 그걸 다 보고도 (A씨가) 의도적으로 접근해서 계속 주기적으로 만났다"고 분노하며 "너무나 충격을 받았고 이것 때문에 가정이 다 파탄 났다. 아내는 아들 데리고 친정으로 가버렸다. 아들 못 본 지가 몇 달 됐다"고 털어놨다.
B씨의 아내는 남편과 나눈 카톡에서 "술 먹자고 한 것도 거절했어야 했는데 미안하다" "거짓말해서 진심으로 잘못했다"고 A씨와의 만남을 인정했지만 "사랑하는 것도 전혀 아니고 로맨스 없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최정원 측은 유튜버 측에 "그런 사실 없다"고 반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