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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한지혜가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한지혜는 잠을 자지 못해 수척해진 자신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한지혜는 딸이 18개월 재접근기라는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재접근기는 16~24개월 아이에게 잘 드러나는 정신성장 발달 단계. 엄마의 품에서 떨어져나온 아이가 다시 의존하게 되는 시기를 말한다. 한지혜는 이에 "삼일 째 밤마다 깨서 비명 지르며 울고 거실로 나가자고 하고 한 번 울면 잘 달래지지 않는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6세 연상의 남편과 결혼했으며 2021년 6월 첫 딸을 안았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