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11기 영호-현숙 헤어졌나…럽스타 지우고 '언팔'까지[종합]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나는 솔로' 11기 영호 현숙 커플의 결별설이 제기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두 사람의 결별설이 퍼지기 시작했다.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결별의 징후로 각자의 SNS에 올렸던 커플 사진이 삭제된 점, 현숙이 영호를 언팔한 점.

그리고 '나는 솔로' 출연당시 얻었던 '똥개커플'의 해시태그를 모두 삭제한 점 등으로 결별을 의심하고 있는 상황.

특히 영호는 최근 게시물에서 "이겨내자", "괜찮아", "다운되지 마" 등의 스스로를 응원하는 문구를 넣어 결별설에 힘을 실었다.

실제로 두 사람은 '나는 솔로'에서 최종 커플이 되었지만 7월에 만나지 않다가, 다시 11월에 만나게 되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결별설에 대해 질문을 하고 있지만 두 사람은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두 사람은 '나는 SOLO' 11기 방송에서 최종 커플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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