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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KBS2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한해가 솔직한 입담을 보여준다.
리콜남의 사연을 접한 리콜플래너들은 하나같이 X의 마음에 공감한다. 한해는 "제가 같이 가는 여행이 아니면 남사친과의 여행을 허락하기 힘들다"라고 말하고, 그리는 "해외 여행을 하고 싶으면 영어마을 정도는 이해해 줄 수 있다"라고 받아쳐 큰 웃음을 줄 예정이다.
또 장영란은 한해에게 "여자친구가 있는데 방송에서 러브라인을 만들려고 하면 어떡하냐"라고 묻는다. 이에 한해는 "여자친구가 있을 때 미팅 프로그램에 나간 적이 있었다"라고 고백하면서 당시 여자친구의 반응을 생생하게 전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