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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웹툰 작가 부부 야옹이와 전선욱이 신혼여행에서 달콤한 케미를 뽐냈다.
이어 호텔에 도착한 두 사람. 야옹이는 "호텔 너무 좋다. 미쳤다. 분위기 너무 신혼인데?"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전선욱은 그런 야옹이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기 바빴고 렌터카를 빌리러 가는 택시 안에서도 그 정성을 이어갔다. 자막으로도 "와이프를 예쁘게 찍어주는 것이 나의 임무"라며 아내 사랑을 한가득 보였다.
야옹이와 전선욱은 늦은 밤, 호텔 루프탑 라운지바에 들러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두 사람은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과감한 스킨십을 선보이며 신혼의 분위기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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