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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놀이, 아이 발달에 중요한 과정"
이어 그는 "놀이는 재밌고 즐거운 기억을 남기는 과정이자 평생 살아가는 힘이 되는 발달 자극을 주는 좋은 방법이다"라며 "내가 놀아주는 방법이 맞나. 어떻게 놀아줘야하나 고민이 많은데 아이들의 고른 발달을 돕기 위해, 아이들과 쉽게 놀아줄 수 있게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라고 전했다.
로고로 등장한 오각형에 대해서도 "신체 언어 인지 정서 관계 등 발달의 다섯 요소를 설명한 것이다"며 "아이 키우는 부모들은 아이를 위해 열심히 산다. 그 과정에서 몸과 마음도 지친다"고 말했다.
한편 오은영 박사가 함께하는 초특급 놀이 처방전 '오은영 게임'은 24일 첫 방송한다. 아이와 대체 어떻게 놀아줘야 할지 고민인 보호자들의 기대감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오은영 게임'은 '육아 전문가' 오은영 박사가 지금까지 숨겨둔 비장의 무기, '놀이'를 소개하는 특급 프로젝트로 관심을 모은다.
안재욱X정준호&이하정X문희준&박소율X인교진&소이현X이대호가 각자의 자녀들과 함께 패널로 등장하고 100인의 아이들이 초대형 플레이그라운드에서 5가지 발달 유형 검사를 받고, 유형별로 같은 옷의 색깔을 입고 놀이에 나설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