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최준희가 '찐' 일상을 공개하며 민낯도 함께 공개했다.
최준희는 "처음부터 생얼로 나와서 놀라신 분들 많으실 텐데 이게 제 얼굴이다. 어쩔 수 없다. 이제 이 얼굴에 적응하셔야 한다"고 밝혔다.
씻고 나서는 "근래에 루프스가 조금 안 좋아졌다는 얘기를 들어서 스테로이드 용량을 늘렸더니 아침마다 잘 붓더라. 화장하기 전에 거울 보는 게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아침마다 콤부차를 마신다"고 밝혔다.
|
모든 준비를 마친 후, 최준희는 남자친구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부산으로 향했다. 차 안에서 최준희는 삶은 계란, 빵 등의 간식을 계속 먹었다. 최준희는 "차에서 먹기만 한다. 남자친구는 운전을 하고 저는 뒤에서 열심히 먹는다"며 많은 분들이 제가 44kg 빼고 되게 소식하고 못 먹는다 생각하는데 저 그래도 라면 한 5봉지 이상은 먹는다. 진짜 감량하는 것보다 유지하는 게 더 힘든 거 같다"고 의외의 대식가 면모를 공개하기도 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