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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채정안이 가방 안 소지품을 공개했다.
채정안은 촬영장에서 필요한 물티슈, 소독티슈, 민트 캔디, 화장품 등 다양한 물품들을 구비하고 있었다.
특히 여러 개의 구강청결제를 소지하고 있었고, 이에 다소 민망해진 채정안은 "현장에 있으면 그렇게 내 숨결을 내가 소중히 여기는 것 같다. 키스신도 없는데.. 왜 이러는 걸까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채정안은 이후에도 구강청결제가 가방에서 발견되자 제작진에게 "나랑 키스 한 번 하자. 안되겠다"고 박력넘치게 말해 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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