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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MBC 설 특집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미쓰와이프'에서는 스타 남편들을 능가하는 색다른 매력을 가진 12인의 아내들이 등장해 그동안 숨겨왔던 화려한 입담을 뽐낸다.
장동민이 방송에서 밝힌 것보다 훨씬 더 거침없이 첫 만남에 대해 고백하는 것이다. 또 '만난 지 1년 만에 결혼+출산'까지 초고속으로 진행된 결혼 스토리까지 전격 공개한다.
이어 MC 붐은 장동민이 아내를 위해 쓴 손편지를 대신 받아왔다며 읽는데, 사랑꾼 장동민의 뭉클한 편지 내용에 눈물바다가 된다. 모두를 울게 한 사랑꾼 장동민의 편지는 과연 어떤 내용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양유진은 '혼중일기' 코너를 통해 남편 기욤 패트리를 유혹한 본인만의 강력한 치트키를 고백한다. 섹시한 매력을 드러내고 싶었던 양유진은 당시 남자친구였던 기욤 패트리 앞에서 365일 주구장창 레깅스를 입었던 것. 레깅스를 입고 화려한 요리 솜씨까지 펼친 양유진을 본 기욤 패트리의 역대급 반응은 과연 무엇이었을지 방송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뜨거운 아내들의 거침없는 런웨이! '미쓰와이프'의 첫 번째 이야기는 오는 1월 23일 월요일 오후 5시 40분에 MBC를 통해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