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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이다인이 드라마 '연인'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남궁민이 이장현 역할을 맡고, 안은진이 유길채 역할로 나오는 가운데, 이다인은 유길채 친구 경은애 역할을 두고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다인이 '연인' 출연을 확정하면, 3년 만의 안방극장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게 된다. 이다인의 마지막 작품은 2020년 SBS 드라마 '앨리스'다.
1992년생인 이다인은 배우 견미리 딸이자, 배우 이유비 동생으로 유명하다. 2014년 드라마 '스무살'로 데뷔한 뒤 '화랑', '황금빛 내 인생', '이리와 안와줘', '닥터 프리즈너' 등에 출연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