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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르세라핌이 일본 데뷔와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르세라핌의 이번 음반은 2018년 11월 이후 데뷔한 K팝 걸그룹이 현지에서 발표한 단일 앨범의 최다 판매량도 거뜬히 뛰어넘었다. 현재까지 가장 큰 사랑을 받은 4세대 K팝 걸그룹의 음반은 누적 10만여 장에 불과했으나 르세라핌은 데뷔 싱글 발매 하루 만에 이를 넘어서는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현지 온 오프라인 음반 판매점에서는 르세라핌의 데뷔 싱글이 발매와 동시에 연이어 매진되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타이틀곡 '피어리스' 일본어 버전 뮤직비디오는 공개 당일 일본, 멕시코, 캐나다 등 총 16개 국가/지역의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진입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