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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김정현과 배우 임수향이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그러자 임수향이 "그날 4차까지 갔다"라고 웃으며 "대사가 굉장히 많아서 호흡이 중요하다. 저희끼리 우스갯소리로 베스트커플이라고 한다. 정현이가 워낙 연기를 잘하고 잘받아준다. 연기할 때 너무 재밌다"라고 김정현을 칭찬했다.
김정현 역시 "처음 봤을 때부터 계절이 같았다. 편안하게 촬영 진행하고 있다"라고 임수향과의 호흡을 과시했다. 그러면서 "예쁘게 봐주시면 좋겠다"라고 바랐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