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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조권, 언제 이 많은 타투를 다 했대? '타투쟁이~'에 근육질이다. 173㎝에 먹방 후 몸무게가 60kg 대에 돌입했다더니 더이상 종이 인형이 아니다.
앞서 지난 26일 저녁 8시 방송된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에서 조권은 "제 키가 173cm인데 몸무게 앞자리가 6이 된 적이 없다"며 먹방 후 측정한 몸무게가 60kg 대에 진입하자 "엄마, 나 드디어 60kg 대 찍었어"라고 환호해 모두를 웃게 했다.
방송 당시 쏘영, 쑤다와 함께 출격한 조권은 전복 4미를 한 입에 먹는 등 남다른 해산물 사랑으로 '용궁 먹방'을 완성해 먹요원의 인정을 받았다. 특히 조권은 "김혜수 선배님이 추천해 주셔서 그때 처음 먹아봤다"며 해신탕과 관련된 남다른 에피소드를 이야기해 시선을 모으기도.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