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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정수현이 아이돌로 찰떡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정수현은 극 중 아이돌 그룹인 '이블 보이즈'의 리더 라켄 역을 맡는다. 신의 조각 같은 외모의 소유자인 라켄은 제일 잘하는 게 얼굴이라고 불릴 만큼 어느 각도에서도 잘생겨 보이고 어떤 상황에서도 흐트러짐 없는 완벽한 인물이다.
정수현은 생애 처음 아이돌 역할에 도전하며 많은 준비를 마치고 있다. 신비로운 느낌의 아이돌 라켄 역에 맞추기 위해 정수현은 노래와 춤 연습은 물론 헤어와 메이크업, 의상까지 본인이 직접 의견을 내며 참여하는 등 역할에 완벽하게 동화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전언.
한편 '성스러운 아이돌'은 오는 2월 15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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