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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룰라 출신 방송인 이상민이 짠내 나는 가정사를 공개했다.
성진 스님은 남의 돈을 빌리고 ?려 않은 사람은 다음 생에서 갚아야 한다고 말했고, 이상민은 급작스럽게 말을 더듬었다. 사업실패로 많은 빚을 진 경험이 있기 때문. 이상민은 "교회를 매주 나가진 않지만 마음 속에 늘 있다"고 말했지만, 탁재훈은 "너 교회 나오면 싫어할 거다. 어차피 한 푼도 안 낼 것"이라고 독설을 퍼부었다.
이상민은 최근 69억원의 빚을 모두 갚았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