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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남녀공학 출신 허찬미가 힘들었던 과거를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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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찬미는 Mnet '프로듀스 101' 출전 당시 목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메인 보컬을 맡았고, 결국 음이탈 실수를 냈다. 이후 허찬미는 무리수로 팀을 망쳤다는 혹평을 받았고 포털사이트 연관 검색어로 '인성' '음이탈' 등의 불명예가 따라왔다. 허찬미의 언니는 방송이 끝난 뒤 '악마의 편집'을 주장했으나 당시 Mnet 측은 "왜곡된 내용은 없다. 성대결절이라고 언급하진 않았지만 목 상태가 좋지 않다는 설명은 충분히 했다"고 해명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