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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14기가 전무후무 '역대급 데이트 선택'에 돌입한다.
실제로 첫 데이트 때와 마음이 달라진 한 솔로녀는 "제 마음은 변했습니다"라고 돌아서고, 반면 마음이 달라지지 않은 솔로녀는 "제 마음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제 남자는 OO님입니다"라고 같은 자리에 서서 굳건한 마음을 표현한다.
잠시 후, 두 번째 데이트 선택에서는 누구도 예상 못한 '반전 인기남'이 등장한다. 송해나는 '14기 의자왕' 탄생에 "진짜야?"라고 깜짝 놀라고, 3MC는 "와, 치고 올라간다"라고 감탄, 또 감탄한다. '광대 폭발 미소'를 감추지 못하던 '인기남'은 "표정 관리 해야지"라며 "죽기 전에 이런 날이 오는 구나"라고 흐뭇해한다.
흥미진진한 선택 속 송해나는 "데이트 진짜 재밌겠다!"라고 '찐 과몰입'하고, 이이경은 "어떻게 되려고 이러는 거야, 14기 동안 수많은 데이트를 봤는데 제일 숨 막히는 데이트가 될 듯"이라고 '나는 SOLO' 데이트 사상 최고의 긴장감을 예측한다.
지난 4월 26일 방송된 '나는 SOLO'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4.2%(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SBS PLUS·ENA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4.7%까지 올라가는 등 매주 폭발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나는 SOLO' 14기의 로맨스는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