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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김건우가 뮤지컬 '그날들'에 출연을 확정했다.
김건우는 드라마 '쌈, 마이웨이'로 데뷔해 '나쁜형사', '라이브', '청춘기록' '드라마 스페셜 2022-낯선 계절에 만나'에서 선과 악을 넘나들며 안정적인 연기력과 매력적인 마스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더 글로리'에서 동은(송혜교 분)을 괴롭히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은 '손명오' 캐릭터로 안방극장에 강렬한 눈도장을 얻은 바 있다.
앞서 오는 5월 13일에 개막하는 뮤지컬 '빠리빵집'에서 '성우'역으로 캐스팅을 확정, 브라운관과 무대를 오가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 2023년 김건우의 활약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