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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수 강수지가 돌아가신 아버지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돌아가신 후 짐을 정리하는데 6년 동안 사시면서 6개의 수첩을 쓰셨다. 매해 1월마다 맨 앞장에 유언을 적어 놓으셨더라. 연세가 있으시니 늘 떠날 준비를 하셨던 것 같다. 아니면 먼저 떠난 어머니가 그리워 따라가고 싶었는지 수첩마다 거의 같은 유언이 적혀있었다"라고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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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5-03 10:23 | 최종수정 2023-05-03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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