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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모델 한혜진이 극한 육아에 결국 비혼까지 결심했다.
한혜진의 숙제는 조카 셋과 놀이공원 가기. 세 조카는 한혜진을 만나자마자 "고모 다리가 진짜 얇구나"라고 말해 한혜진을 웃겼다. 놀이공원에 가는 길부터 진이 빠진 한혜진. 한혜진은 조카들에게 "돈 많이 벌어서 고모도 BTS 콘서트 보여줘"라고 했고 막내 지희 양은 "지수 언니랑 돈 합쳐서 그거 보여줄게"라고 말해 한혜진을 감동 받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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