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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유퀴즈' 김소연이 이상우와 독특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이에 김소연은 "나이가 들다 보면 생일에 의미가 크게 없어지는데 그걸로 인해 제 생일을 얼마나 기다렸나 모른다. 이런 좋은 점이 있구나 싶다"고 밝혀 결국 유재석을 웃게했다.
이외에도 김소연은 15세의 어린 나이에 연예계에 입문한 이후 최연소 전속모델, 드라마 주연, MC 발탁 등 '최연소' 타이틀을 모두 섭렵하며 맹활약하던 시절 이야기를 직접 소장 중인 사진들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또한 20대에 겪은 슬럼프와 극복기, '허영미', '천소연' 등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한 노력, 탄탄히 쌓은 필모그래피를 공유하며 재미를 선사한다. 선한 웃음 속 반전 예능감, 이상우와의 러브스토리는 현장의 미소를 자아냈다고 해 호기심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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