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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먹튀 논란이 불거졌던 '돌싱글즈3' 조예영이 법적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다.
이후 조예영은 구제역에게 "(전)다빈이가 자기로 오해 받아서 화가 많이 났나 보다. 제가 저는 아니라고 했는데 저라고 말씀 안 해주실 수 있냐"고 말한 것이 알려져 더욱 논란이 됐다.
이에 조예영은 "최근 저희 가족사업이 어려워지게 되었고, 그로 인해 저희 가족 모두 어려워지는 상황이 지속됐다"며 "문제를 해결해보려 여러모로 도움을 청하게 됐고, 그 과정에서 더 신중히 생각하지 못하고 행동하게 됐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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