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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유재석과 '서준맘' 박세미가 '플레이유 레벨업'에서 불꽃 튀는 입담 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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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2회의 라이브 만에 실시간 채팅이 누적 15만 건을 돌파한 가운데, '유'들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서도 소통 본능을 펼치고 있다. 매주 화요일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함께 '플레이유 레벨업' 라이브를 시청하며 댓글로 의견을 나누는 단체 관람 문화가 형성됐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유'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재석은 물론 다양한 NPC(Non-Player Character)들의 사진과 설정을 담은 캐릭터 카드를 공개해 '플레이유 레벨업' 세계관에 빠져드는 재미를 전하고 있다. 또 매회 라이브 전에는 유재석의 미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전 미션'을 통해 단순 감상을 넘어 직접 참여하는 인터랙티브 콘텐츠만의 재미를 강화하고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