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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이도현이 반할 만한 아름다운 자태다. 8벌 드레스가 다 완벽히 어울린다.
사진 속 임지연은 순백의 드레스부터 다양한 컬러의 디자인을 소화해내고 있다. 그중엔 과감하게 가슴 볼륨감을 강조한 블랙톤 타이트한 드레스부터 컬러풀한 꽃이 뒤덮힌 풍성한 드레스 등이 눈길을 끈다.
8벌이나 입어보며 완벽한 선택을 위해 고심을 한 임지연은 결국 화이트톤의 러블리하면서도 럭셔리한 디자인을 선택, 시상식 당일 집중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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