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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50억 자산가' 10기 돌싱 정숙이 골프프로 남자친구와 결별을 밝혔다.
이어 그는 "부족한 저 만나서 힘든부분도 많았을건데 이젠 놓아줄려고 하네요"라며 "시간이 약이겠죠. 미운정이 들어서. 더 바쁘게 살려구요~일도 하면서 여행도 가고 나만의 시간을 많이 보내야겠어요. 죄송해요 좋은소식 못 전해드려서"라고 말히기도 했다.
정숙은 지난 3월 유튜브 채널 일일칠의 '덱스의 냉터뷰'에 출연해 남자친구에 대해 "골프 프로다. 남자친구가 먼저 사귀자고 했다. 내 곱창 가게에 찾아왔다. 처음부터 대시한 게 아니라 가게를 몇 번 와서 얼굴도장을 찍었다"고 말한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