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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목요일 밤' 서은광이 비투비 리더로서의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조현아는 "나는 2017년부터 노래를 잘한다 생각했다. 데뷔하고 10년 후 7월 2일에. 세종문화회관에서 콘서트를 되게 하고 싶었다. 노래를 하고 무대를 하고 내려왔는데 집 앞 현관에서 울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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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임현식은 "그 얘기를 형한테 하려고 했다. 살짝은, 너무 풀지 말고 그래도 팀이니까 어느 정도는 컨트롤할 필요가 있지 않냐"고 조언했다.
이 모습을 보던 조현아는 "은광이가 훌륭하다고 느낀 게 현식이가 은광이한테 그런 의견들을 편안하게 하는 걸 보고 은광이가 얼마나 좋은 리더고 형인지가 느껴지는 거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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