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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안싸우면 다행이야' 문희준과 토니안이 만난다.
'안다행' 사상 가장 오랜 시간에 걸쳐 입도한 네 사람. 그들이 모두 모인 후부터 토니안의 고생은 더욱 본격화된다. 이어 '내손내잡'이 시작된 후로도, 먹을 만한 해산물보다 다슬기에 관심을 보이는 '짐덩이' 팀원들 때문에 결국 토니안의 울화통이 폭발한다. 과연 아이돌 조상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건지, 이들은 무사히 '내손내잡'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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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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