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미자가 결혼 후 찐 뱃살을 쿨하게 공개했다.
또 다른 팬은 "지금 몇kg이신지 여쭤보면 실례죠? 살이 너무 쪄서 클렌즈 다이어트 하신다고 하셨는데 제가 보기엔 부은 게 없다"고 물었다. 이에 미자는 "남들 기준엔 날씬할 순 있지만 결혼 후 야식+먹방으로 6kg 쪘어요.. 헐렁하던 바지가 안 맞아서 급다이어트 중"이라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옷을 걷어 뱃살을 쿨하게 공개한 미자의 모습이 담겼다. 늘씬한 몸의 미자는 뱃살이 볼록 나와 바지 지퍼까지 다 잠그지 못한 모습으로 현실감을 더했다.
한편, 미자는 지난해 4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미자는 현재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으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