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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JDB엔터테인먼트와 한솥밥을 먹는다.
2004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박지윤은 2008년 KBS를 퇴사한 뒤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이후 박지윤은 TVING 오리지널 '여고추리반 시즌1, 2기' JTBC '크라임씬 시즌1, 2, 3기' '썰전'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 그리고 K STAR '식신로드 1기'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아나운서 출신다운 깔끔한 진행과 똑 부러진 입담으로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박지윤은 특히 지난 '2021 브랜드 고객 충성도 대상'에서 '아나테이너-여자 부문'을 수상, 아나테이너로서 영역을 확장해 나가는 등 인기 방송인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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