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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월 수익만 40억 이상..“음반 판매로 100억 벌어” (프리한 닥터)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3-05-09 13:38 | 최종수정 2023-05-09 13:38


임영웅, 월 수익만 40억 이상..“음반 판매로 100억 벌어” (프리한…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수 임영웅의 월 수익이 약 40억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8일 tvN '프리한 닥터'에는 어버이날 특집 임영웅의 모든 것 편이 방송됐다.

임영웅은 2016년 데뷔 후 2020년 TV조선 '미스터 트롯'에서 1위를 차지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방송에 따르면 임영웅의 단일 음반 판매량은 약 120만장에 육박하며 수익은 100억 원 이상으로 추정된다.

안진용 기자는 "글로벌 음원시장에 하루 평균 등록되는 음원 수는 수천 곡이고 음원 순위의 변화도 굉장히 빠르다. TOP 100위 안에만 들어도 성공했다고 할 정도다. 그런데 임영웅한테는 이런 상식이 통하지 않는다. 실시간 TOP 100위 안에 안착시킨 노래가 평균 10곡이다. 1년이 아니고 한 달 최소 음원 매출은 30억 원 이상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임영웅은 트로트 가수 중 유튜브 개인 채널 구독자 수도 1위라고. 김지현 기자는 "임영웅이 운영하는 유튜브는 '미스터트롯' 출연 전인 2019년 가을까지만 해도 구독자가 2만 명이었다. 그런데 4년이 지난 지금은 70배 이상이 늘어난 149만 명이다. 한 달 수익은 10억 원 이상으로 추정된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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