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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채널A '하트시그널4' 측이 최근 불거진 여성 출연자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달 27일 '하트시그널4' 2차 티저 영상이 공개된 이후 SNS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는 한 여성 출연자가 의사 남자친구가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네티즌들은 이 출연자가 장기간 공개열애를 해왔으며, 지난 2월에도 남자친구와 함께 일본 여행을 다녀오는 등 '럽스타'를 이어갔지만 방송 출연을 앞두고 돌연 모든 게시물을 삭제했다고 주장했다.
채널A 측은 이번 논란에 대해 강력 부인했지만, 연애 프로그램 출연자가 열애 중이라는 의혹에 휘말리면서 진정성 면에서 큰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