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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SBS '수학 없는 수학여행'(이하 '수수행')에서 여섯 멤버들의 게릴라 팬 사인회가 개최된다.
한편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여섯 멤버들이 게릴라 팬 사인회에서 인지도 굴욕을 당하는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3 대 3 팀 대결로 속초 시내의 랜덤 장소에서 사인회를 열어 제한 시간 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인을 해야 하는 미션에 돌입했다.
사인회 홍보에 나선 양세찬은 지나가던 시민에게 "여기 잔나비입니다!"라며 자신만만하게 최정훈을 소개했지만, 시민은 "누구? 잔바리?"라고 되물어 현장을 폭소케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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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멤버들의 파란만장한 게릴라 팬 사인회 결과는 오는 11일 목요일 밤 9시 SBS '수학 없는 수학여행'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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