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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박나래보다 높은 체지방률 '39.7%'...15kg 감량 선언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3-05-10 13:48 | 최종수정 2023-05-10 13:48


김영희, 박나래보다 높은 체지방률 '39.7%'...15kg 감량 선언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15kg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김영희는 9일 "오늘부터….시작 15kg 빼야 되는..."이라는 글과 함께 체성분 분석 인증샷을 공개했다. 체성분 분석 결과 키 154cm에 64.8kg인 김영희는 골격근량이 표준에 해당하는 21kg였다. 하지만 체지방률은 표준을 훌쩍 넘어선 39.7%. 이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 박나래의 체지방률보다 높았다. 팜유 건강검진 에피소드 당시 박나래는 체지방률이 34%라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지난해 9월 딸을 출산한 김영희는 육아로 바쁜 와중에도 본격적인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한편, 김영희는 2021년 10살 연하 아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 슬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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