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이민호는 "happy today 17th anniversary and Peabody winner ♥ thx everyone"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호는 수많은 꽃다발과 선물 앞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오늘(10일)은 이민호가 데뷔 17주년을 맞이한 날인 데다, 이민호 주연작 애플TV+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가 피버디상(Peabody Awards)을 수상한 날이기도 하다. 그야말로 겹경사가 터져 더욱 기뻐하는 분위기. 피버디상은 미국방송협회(NAB)와 조지아대학교 이사회가 주최하는 미국의 방송상으로, '파친코'는 이번 수상으로 다시금 작품성을 인정받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