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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SBS FiL '빵카로드 시즌2'에서 역대급 스케일의 빵집 리스트가 소개되며 맛의 향연이 펼쳐졌다.
특히 2화는 명란 바게트, 야키소바 빵 일본 장인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찐 일본식 빵부터 내로라하는 먹방 크리에이터들이 극찬한 크림이 듬뿍 들어간 코르네파이,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레밍턴 케이크까지 전 세계를 넘나드는 다양한 시그니처 메뉴들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조차 다채로움에 압도됐을 정도.
황제성이 빵집을 섭외할 당시 하이텐션때문에 오해받았던 웃지 못할 비하인드도 공개됐다. 황제성이 빵집 셰프에게 "섭외 전화를 받았을 때 당황하지는 않았냐"고 묻자, 셰프가 "기분이 좋은가. 술자리인가" 했다고 답해 황제성을 무릎 꿇게 하며 웃음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