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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AOA 출신 초아가 가구를 새로 장만하며 집 꾸미기에 나섰다.
쇼핑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초아. 초아는 새하얀 화이트 인테리어의 한강뷰 하우스에 가구들을 놓기 시작했다. 침대 옆 우퍼들을 가리기 위해 긴 벤치를 놓은 초아. 위에 화분을 놓았지만 생각보다 예쁘지 않아 실망했다. 초아는 "생각보다 안 예뻐서 사료통 가리는 용도로 쓰겠다. 그냥 벤치로 써도 된다"며 의자에 앉아 한강뷰를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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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는 "지금 시간이 벌써 8시다 . 2시에 갔는데. 오늘 수고했으니까 이거 먹고 쉬어야할 거 같다. 내일의 나에게 부탁한다"며 "떠넘기는 거다. 이런 거 되게 정신건강에 좋은 거다. 어제 이거 내가 다 사다 날랐는데? 그 정도는 내일의 네가 해라"라고 휴식을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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