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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문정희가 송윤아 아들의 어린시절을 떠올렸다.
11일 유튜브 채널 'by PDC 피디씨'에는 '문정희x송윤아 그들의 인연은? | 송윤아 by PDC [ep.11 배우 문정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문정희는 "6살 때 '이모~ 제가 멋있게 피아노 쳐드릴게요'라면서 피아노를 연주해줬을 때가 얼마전 인 거 같다"며 "나 되게 부러웠다. '너 그때 손예진 이모한테 피아노 쳐줬다며?'라고 했더니 '아니다'라고 하더라"며 송윤아 아들과의 추억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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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희는 "희한한 걸 누르더라. 분위기는 연기자다. 위에 더빙을 하면 느낌은 완전 피아니스트다"며 "'이모 너무 아름답죠'라고 하는데 멘트가 너무 웃겼다"고 했다. 이어 그는 "너무 귀여워서 그 동영상 아직도 갖고 있다"며 "그 아이는 너무 사랑스럽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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