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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 삼각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한편, 3, 4화에서 고준희는 구타 후유증 검사를 하던 중 신장 질환을 발견하고, 그의 병을 알게 된 고유는 큰 결심을 하게 된다. 친구를 위한 고유의 뜨거운 우정이 눈물샘 자극을 예고하는 바, 주변의 격렬한 반대를 무릅쓰고 고유는 고준희를 지켜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여기에 우여곡절 끝에 수술대에 오른 고준희의 수술방에선 예기치 못한 일이 발생하며 그가 위험에 빠진다고 해 불안감을 고조시킨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