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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개그맨 강재준이 체중 감량 후 아내 이은형과 부부 관계가 달라졌다고 밝힌다.
이날 강재준은 체중 감량에 성공한 이후 외모뿐만 아니라 달라진 부부 관계에 대해 이야기했다. 강재준, 이은형은 과거 여러 프로그램 등을 통해 스킨십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은 바 있는데. 그랬던 강재준은 "불타오르는 신혼 초창기로 돌아갔다. 이제는 스킨십 용광로다"라며 웃었다.
그런가 하면 강재준은 아내 이은형과 최근 다시 '이것'을 시작했다며 "나를 매장시키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MC들 역시 아내 이은형에게 "너무 심하다"고 입을 모았다는데. 과연 결혼 7년 차 강재준, 이은형 부부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지, 그 사연은 15일 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에서 확인할 수 있다.